옴 이란?
이나 벼룩이 사라진 요즘에도 진드기벌레(옴)에 의해 감염되는 접촉성 피부질환입니다.
옴의 증상
주거환경은 청결해졌지만 교통수단의 발달로 이동하는 기회도 빈번해졌습니다. 합숙 또는 기숙사 생활을 하는 사람, 여행을 자주 다니며 여관, 호텔 등의 출입이 잦은 사람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옴의 특징
옴진드기벌레의 크기는 0.2~0.45mm 정도로 암놈이 피부의 각질, 특히 살갖이 연한 팔, 겨드랑이, 손가락 사이, 유방, 사타구니, 음부, 고환 등의 각질 밑에 1~2mm정도의 가는 터널을 파고 들어가 배설물과 알을 까놓습니다.
옴에 감염되면 몹시 가려운데 그것은 배설물에 의해 알레르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치료후에도 소양결절을 남겨 계속 가려울 수도 있습니다. 옴의 치료는 환자 개인 뿐만 아니라 집단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적지 않습니다.
전파속도가 매우 빠른데도 잠복기인 4~6주간은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자신이 감염된 사실 을 모르고 여러 사람과 접촉하며 옴진드기 벌레를 전파하고 다닐 우려도 높습니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 집단으로 거주하고 면역이 약화된 사람들이 있는곳에서 전염이 쉽게될 수 있읍니다.
KANGSKIN 피부질환 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