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출산, 새로운 생활에서의 심리적인 변화 등
요독증, 당뇨병, 악성임파종, 갑상선기능 앙진증 및 저하증, 간경화증, 기생충 등
수태소양증은 임신으로 담즙산의 분비가 약 30배 정도 증가하여 혈액내에 담즙산이 축적됨으로써 온몸에 가려움증이 나타나는데 출산 후에는 가려움증이 없어지나, 다음 임신때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옴, 곤충 교상, 접촉성 피부염, 포진상 피부염, 화폐상 습진, 아토피 피 부염, 만성단순태선, 전신성 신경피부염, 건선, 지루성피부염, 노인성 건조증 등에서도 소양증이 동반됩니다.
그 외에 칸디다란 곰팡이균 혹은 트리코모나스란 균에 감염되 거나, 임신중에 질의 분비물이 증가하여 외음부의 소양증을 호소 하기도 합니다.
특히 위생패드나 좌약식 피임약의 사용시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하여 가려울 수 있고 요실금이나 자궁탈출, 당뇨병이 있어 도 외음부 소양증이 올 수 있습니다. 또 치질 치료에 사용하는 좌약에 의해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켜 항문의 가려움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건선, 만성단순태선, 화폐상 습진, 포진상 피부염, 곤충교상, 감염, 접촉성 피부염, 전신성 신경피부염 등은 각각의 질환에 따라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