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냄새 에 대해여
사람의 몸에서는 여러 곳에서 분비물이 나옵니다. 피부의 분비선에서 나오는 분비물은 피부를 촉촉하게 일정 습도를 유지시켜 주고 분비물이 증발하면서 나오는 기화열로 체온도 식혀주어 어느 정도의 분비물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런데 분비물이 과다하게 나오면 미생물이 번식하며 지독한 몸냄새를 풍기게 되고 고온 다습한 기후 특성을 보이는 여름엔 더욱 미생물의 발육이 왕성해 냄새가 더욱 심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겨드랑이 냄새의 원인 : 아포크린 땀샘의 분포
겨드랑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땀을 많이 흘리고 아포크린 땀샘의 분포가 두드러집니다.
겨드랑이 냄새 치료법
바르는 약
지방분해레이저 시술
고바야시 시술
외과적 수술
피부를 4~5cm정도 절개하며 겨드랑이 속을 긁어내면 냄새가 나는 원천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훌터가 남고 수술후 열흘 정도는 활동을 할 수 없는 불편함이 남아 있어 최근에는 칼을 대는 수술법만이 아니라 이산화탄소 레이저에서 고바야시 절연침, 지방흡입술을 사용하며 흉터의 위험이 없고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술법이 사용하고 있습니다.